부채만들기

이용안내

  • 1대상 : 가족단위
  • 2시기 : 5월~9월(여름)
  • 3비용 : 2,000원~5,000원
  • 4소요시간 : 1시간~2시간
  • 5인원 : 1인 이상

체험프로그램 운영한옥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40(풍천면)

소개 

사전적인 의미로 부채는 손에 쥐고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켜 더위를 덜거나 불을 일으키는 데 쓰는 물건이다. 참 단순해 보이지만 정작 부채는 여러 가지 정서적인 용도로도 많이 쓰였다.역사적으로도 부채는 그리 만만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조선시대에는 전라감영에 선자청을 두고 부채를 만들어 왕실에 진상하고, 중국과 일본에 까지 널리 보급시켰다는 기록이 전해질 정도다.

우리의 부채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부채살에 갑사(紗)나 비단 또는 종이를 붙여 만든 둥근형의 부채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부채살에 종이를 붙여 만든 부채다. 이를 이름붙여 전자를 방구부채라 하고 후자를 접부채라 부른다. 부채의 종류도 가지가지다. 그 내력을 잠시 살펴보면 우선 방구부채의 경우 부채살의 끝을 휘어 오동나무 잎처럼 생겼다해서 오엽선,연잎을 닮아서 연엽선, 파초 모양으로 크게 만들어서 고관대작들이 행렬 때 가리고 다녔던 파초선, 공작의 깃으로 만든 공작선,중앙에 태극모양을 그려넣은 태극선,부채의 테두리를 은으로 두르고 진주를 박아 호화롭게 꾸민 진주선, 혼례때 신부가 얼굴을 가리는데 사용한 것으로 홍색을 바른 홍선과 신랑이 사용했던 청색의 청선, 부채살을 엉성하게 만들어 불을 부칠때나 다리미의 재를 날릴 때 사용했던 미선 등 수십가지에 이른다. 

부채만들기 체험

  • 1부채는 얇은 대나무편과 손잡이용 나무, 한지로 만든다. 먼저 대나무를 켜서 얇고 길게 만든 다음, 방구부채용으로 손잡이에 끼우거나 접부채용으로 한쪽에 구멍을 뚫어 겹쳐놓는다. (보통은 체험장에서 미리 준비해 놓는다.) 
  • 2부챗살에 붙은 종이을 크기에 맞게 자르고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칠한다. 
  • 3부챗살에 한지나 두꺼운 종이를 붙인다. 
  • 4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