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한옥스테이 

한국관광공사 인증 우수
한옥 체험 숙박시설

북촌한옥마을 가회한옥체험관

북촌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여행

가을 하늘같이 높고 푸른 하늘이 보인 지난주~
여름 막바지 육아에 도움을 주시는 친정엄마와 함께 아이들 데리고 1박2일 서울여행 하고 왔답니다. 어디 멀리 못 가고 전통 한옥마을이 있는 북촌한옥마을의 한옥스테이 가회한옥체험관에서 1박 하며 행복한 추억 만들기 했네요. ^^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의 '북촌'이라 불리는 조선시대에는 양반을 비롯한 상류층의 주거지였던 북촌한옥마을~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물 속에서도 단아하고 고즈넉한 한옥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곳은 주 중에도 주말에 항상 많은 외국인, 내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곳이네요.

우리가 1박2일 묵었던 가회한옥체험관 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인증 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 한옥스테이에 선정된 곳이지요. 이곳은 북촌한옥마을 번화한 거리에서 살짝 벗어난 계동에 있는데 계동은 또 저 어릴 적 추억의 동네 같은 느낌이라 아늑하니 좋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마당에 보이는 네모난 평상~
선선해지는 가을밤에는 여기에 누워 가을 하늘 별자리 찾아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우리는 2인 개나리방에서 묵었는데요. 안에는 간단하게 텔레비전과 이불이 있고... 화장실 겸 욕실은 공동사용하는 곳이지만..저희 방에서 가까워서 밤에 화장실 가기는 편했어요. 다만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하수구 냄새가 났지만.. ㅠㅠ

가회한옥체험관 곳곳에 이런 옛날 물건들이 있더라고요. 대청마루 밑에는 추억의 고무신이~  ㅎㅎ 그리고 어릴 때 외할머니댁에 가면 보았던 맷돌~ 또 엄마가 인절미 만들어 먹음 맛있겠네 했던 절구 등등.. ㅎㅎ

가회한옥체험관은 100년 전에 지은 대가족의 자택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마루에 앉아 한옥의 풍경을 바라보니...정말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온 기분입니다~ ^^

특히 저희 엄마는 아유야~ 서울에서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구나~ 하시더라고요.
북촌한옥마을 거닐며 한옥 보시면서요. ^^ 아무래도 연세 있으셔서 그런지 옛날 생각 나시는 한옥마을이 좋으셨던 듯~ ^^

전날 저녁은 첫째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팬스테이크집에서 스테이크 먹고~
아침은 가회한옥체험관에서 7시에 일어나 조식을 먹었어요. 반찬 가짓수도 정말 많고 따뜻한 밥, 과일, 떡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통 한옥에서 다도체험하기~
한옥스테이에 보시면 이렇게 한옥에서 전통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저희는 아이에게 좀 침착함과 예절을 배울 수 있게 다도 체험할 수 있는 한옥을 선택했네요.

아침 먹고 바로 밥상 옆에 이렇게 다도 체험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학교에서 한 번 배워본 적 있다더니 곧잘 하는 우리 큰 아들~ ^^

그래서 아침에 따뜻한 녹차 마시며 산뜻한 둘째 날을 맞이했네요.
서울여행코스 이런 전통체험을 포함해도 좋을 듯싶어요. 아무데서나 체험할 수 없는 전통체험을 전통한옥에서 만나볼 수 있거든요. ^^

형아 다도체험하는 동안 막둥이는 아슬아슬 마루에서 놀기 ㅋㅋㅋ
한옥을 숙박으로 정하니 우리 둘째도 마당에서 이렇게 마음 놓고 뛰어놀았네요. 
한옥에 마당이 있어 더욱 멋스러운데...저도 나중에 이런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ㅎㅎ